입력2006.04.02 03:35
수정2006.04.02 03:36
넥시즈의 최대주주가 무한벤처투자조합5호에서 김호준씨등 5명으로 변경됐다.
넥시즈는 합병에 따른 신주교부로 김호준씨등 5명이 지분 16.18%를 획득,지난달 12일 최대주주가 됐다고 13일 뒤늦게 공시했다.
무한벤처투자조합5호의 지분은 종전 20.97%에서 12.24%로 낮아졌다.
한편 코스닥증권은 최대주주 변경을 공시지연한 넥시즈를 이날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했다.이의신청기간 만료일은 오는 19일까지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