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콤 '프레지어'(코미디TV 낮 12시)=볼품 없는 아버지(마틴)의 의자에 싫증이 난 프레지어는 아버지에게 새 의자를 사다 주고 헌 의자는 창고에 처박아 버린다. 새 의자가 마음에 들지 않은 아버지는 옛 의자를 찾지만 누군가가 벌써 가져가 버리고 없다. 마틴이 화를 내자 프레지어는 방송을 통해 아버지의 의자를 찾는다는 광고를 낸다. □In Style(아리랑TV 채널50 오후 11시10분)=가장 편안하면서도 실용적인 옷 티셔츠 코디법을 소개한다. 이번 가을 티셔츠의 유행경향과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스타일의 티셔츠는 어떤 것인지 알아본다. '디자이너 컬렉션'코너에서는 2001·2002 추동 S.F.AA 컬렉션을 통해 디자이너 오은환씨의 패션에 대한 무한한 열정을 엿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