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 美LPGA 내년 풀시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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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27·친카라캐피탈·제일CC)가 플레이오프까지 벌이는 접전 끝에 2002년도 미국 LPGA투어 풀시드를 획득했다.
이선희는 14일(한국시간) 미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 레전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쳐 최종합계 3오버파 2백91타로 공동 15위를 기록,상위 18명에게만 주어지는 풀시드를 따냈다.
제니 박(29) 고아라(21·하이마트) 여민선(29)은 컨디셔널 시드(조건부 출전권)에 만족해야 했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