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속의 로망스''여성용 비아그라' 등으로 불리는 기능성 음료가 넥사이트란 이름으로 국내에 등장했다. (주)프랜코는 스웨덴의 매직하우스사가 개발,노르딕 드링크사가 생산하고 있는 넥사이트를 수입,판매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넥사이트는 순수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졌다. 수천년 전부터 중남미에서 여성용 로맨스 음료로 애용돼온 마테,구아라나 열매의 추출액에다 인삼과 오미자,각종 과일의 천연향 등을 배합했다. 2백㎖짜리 한병에 1만원. 회사측은 이 제품 판매활성화를 위해 대리점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문의 (02)2168-2094 강창동 기자 cd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