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3:40
수정2006.04.02 03:42
대우건설과 금강종합건설 컨소시엄이 지난 14일 1,500억원 규모의 서울 서초 삼호 1차 아파트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
15일 대우건설은 2003년 하반기 일반 분양 예정으로 814가구가 들어서는 이번 재건축은 초고속정보통신 환경을 제공하고 지문인식 도어록, 전자경비시스템, 문자자막방송 시스템, 주방TV폰 등 첨단설비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