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마케팅업체인 엔챌(전 게임맥스)은 15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업체인 조이챌을 흡수 합병,16일부터 조이챌로 통합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리챌(대표 전제완)의 자회사인 양사의 이번 합병은 그동안 중복돼온 사업부분에 대한 통합차원이며 새로 문을 여는 조이챌의 대표는 김봉희씨가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