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CI는 15일 전북 익산에 첨단 유전공학 동물의약품 공장을 준공,양산체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공장은 LG가 자체 유전공학 기술을 이용해 개발한 '젖소 산유력 증강제'(BST,제품명 부스틴) 생산라인이다.


LG는 지난 99년부터 3백억원을 투입,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우수제조관리기준(CGMP)에 적합한 첨단 제조설비를 갖췄다.


연간 생산능력은 1천만도스(약 3백50억원)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