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총장 김우식)는 설립자 언더우드 목사의 선교 교육 봉사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언더우드선교상'의 제1회 수상자로 진영준(59) 김용만(69) 선교사를 16일 선정했다.


진 선교사는 1984년부터 요르단과 이집트 시리아 등지의 중동지역에서,김 선교사는 80년부터 브루나이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지역에서 각각 오지 선교활동을 해왔다.


시상식은 22일 오후 3시 연세대 루스채플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