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3:43
수정2006.04.09 15:00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은 16일 국내 최초의 민수용 국산 헬기인 SB427 2대(약 6백만달러)를 중국 부정기운송회사인 쑤닝통용항공(蘇寧通用航空)에 수출키로 하는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SB427 민수용 헬기는 한국항공우주산업(주)과 미국 벨사가 총 3억달러의 연구비를 투자해 공동 개발·생산·판매하고 있는 8인승 다목적 헬기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