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비즈니스 솔루션 전문업체인 위즈정보기술은 데이콤과 '데이콤 매니지드 어플라이언스'에 대해 협력키로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서버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기술과 마케팅을 지원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위즈정보기술 시스템사업본부 이정근 상무는 "내년 3월까지로 잡힌 판촉기간에 70억원 규모의 매출이 가능할 것"이라며 "솔루션이 결합된 시스템 공급으로 통신분야 영업을 보다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