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정유=제3자매각 추진 소식에 힘입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상한가잔량만 42만주가 쌓였다. 이날 증시에서는 채권단이 인천정유를 기존 정유 3사는 물론 비정유업계도 포함해 매각대상을 물색한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그러나 주채권은행인 한빛은행은 "회사정리계획안도 확정되지 않은 상태며 매각여부 등이 결정된 게 없다"고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