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컴은 부가통신업체인 티비넷커뮤니케이션즈 지분 7천142주(5천227만원) 전량을 처분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휴먼컴은 투자자금 회수를 위해 보유지분을 매각했다고 설명했다. 휴먼컴은 그러나 영업확대를 위해 페이퍼리스웹컨설팅에 1억원을 출자해 지분 3.44%를 취득했다. 서울 서초구에 소재를 두고 있는 페이퍼리스웹컨설팅은 자본금 5억8천2백만원의 DB구축업체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