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이현세씨 명예경찰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만화가 이현세씨가 경찰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56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명예경찰관으로 위촉됐다.
경찰청은 1999년 경찰캐릭터인 포돌이를 창안하고 '내친구 포돌이''따뜻한 사랑으로 청소년을 보호합시다'등의 만화책자를 제작해 경찰업무에 기여한 이씨를 경감으로 위촉했다.
이씨는 지난 79년 '저 강은 알고 있다'로 만화계에 데뷔한 이후 '공포의 외인구단''지옥의 링''블루앤젤''천국의 신화'등 많은 작품으로 주목받았으며 현재 세종대 영상만화학과 대우교수로 재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