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창기 서울중앙병원장과 김용일 가천대 의대 총장,이혜원 미국 제퍼슨대 의대 소아과 교수 등 3명이 17일 서울대 의대와 동창회가 선정한 올해의 '자랑스런 서울의대인 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