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정씨, 프리랜서 선언 입력2006.04.02 03:47 수정2006.04.09 15: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최근 KBS에 사의를 표명하고 다음달 5일부터 브라운관을 떠날 것으로 알려졌던 KBS '9시뉴스'의 황현정 아나운서(31)가 프리랜서로 나선다.황씨는 갑작스럽게 프리랜서로 나서게 된 이유에 대해 "오랫동안 9시뉴스 앵커로만 시청자들에게 기억돼 왔기 때문에 이미지를 바꿀 필요도 있었고,앞으로 관리직에 들어가게 되면 방송과 멀어질 것 같아 어렵게 결심했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형두 헌법재판관 "尹 재판 준비 그대로 진행할 것"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 포고령 1호, 국무회의 회의록 등을 헌법재판소에 제출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헌재 측이 해당 서류 없이도 재판 준비를 그대로 진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김형두 헌법재판관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 2 원인불명 치킨집 화재, 알고 보니…비밀 밝혀졌다 치킨집 등 튀김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업소에서 원인 불명 화재가 발생했던 원인이 경찰과 소방 당국의 합동 실험으로 규명됐다.26일 대전경찰청 과학수사계 화재감식팀과 대전소방본부 화재조사팀은 합동 화재 재현 실험을 통... 3 [속보] 김용현 측 "대통령, 포고령서 '국민 통행금지' 삭제 지시" [속보] 김용현 측 "대통령, 포고령서 '국민 통행금지' 삭제 지시"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