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 편직물 주문 생산업체 아이텍스필은 미전환 해외 전환사채(CB)의 일부를 조기 매입한다. 아이텍스필은 17일 지난해 발행한 해외CB 740만달러 가운데 300만달러를 이날 매입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밝혔다. 아이텍스필은 지난해 10월 과테말라 현지 생산법인에 필요한 자금조달과 요르단에 신규 생산법인 설립 등에 필요한 자금 확보를 위해 유로 공모를 통해 3년 만기로 해외CB를 발행했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