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3:47
수정2006.04.02 03:49
신한은행은 기존 프라임레이트(우대금리)를 폐지하고 새로운 대출 기준금리를 신설해 오는 22일부터 적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설된 기준금리는 은행의 자금 조달금리에 업무원가와 최소 마진 등을 반영해 정해진다.
이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적용될 기준 금리는 기존의 프라임레이트인 연 9.75%보다 1%포인트 낮은 연 8.75%로 정해질 예정이다.
이 기준금리는 신규대출과 기존대출의 재약정 때부터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