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은 올림픽 금메달과 다르다" .. 노벨화학상 노요리 나고야大 교수 입력2006.04.02 03:47 수정2006.04.02 03: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올해 노벨화학상 공동 수상자인 일본의 노요리 료지 나고야대 교수(63)가 "올림픽의 금메달은 획득하는 것이지만 노벨상은 목표를 정해서 따는 것이 아니다"며 일본 정부의 노벨상 수상자 배출계획을 비판했다. 노요리 교수는 16일 도쿄 일본화학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본정부가 앞으로 50년간 30명 정도의 노벨수상자를 배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데 대해 이같이 지적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덕수궁길 '세계 차 없는 날' 행사 '세계 차 없는 날'인 22일 서울시가 덕수궁길에서 개최한 '2024 차(車) 없는 날, 차(茶) 있는 거리'행사에서 시민들이 개인컵으로 무료로 제공하는 차를 받고 있다. 강은구기자 2 블랙리스트 유포 전공의 구속에 들끓는 의료계…"북한 수준의 인권 유린" 의료계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은 의사·의대생의 신상 정보가 담긴 블랙리스트를 유포한 사직 전공의가 구속되자 의료계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들끓고 있다.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은 해당 전공의를 면회한 뒤 돕겠... 3 복지장관 "2026년 의대 정원 원점 검토 가능…내년 정원 조정 어렵다" 정부가 의과대학 증원과 관련해 의료계에서 합리적인 대안을 내놓는다면 2026학년도 입학 정원은 원점에서 검토가 가능하지만 2025학년도 정원은 조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22일 'KBS 일요진단 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