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19일 진주 경상대에서 '제8회 열처리기술 경기대회' 시상식을 갖는다. 단체 부문에서는 대한진공열처리와 동미금속이 대상(국무총리상)을 받고 대창종합열처리와 광림C&T가 금상(산자부장관상)을 수상한다. 또 개인 부문에서는 박성환씨(대한진공열처리)와 양태옥씨(동미금속)가 금상(노동부장관상)을 받는다. 정한영 기자 c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