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롱베이'] (여행메모) 매주 3차례 직항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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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02-757-8920)이 하노이행 직항편을 운항한다.
매주 화.목.토 세차례 인천공항에서 뜬다.
5시간 정도 걸린다.
하노이에서 하롱베이까지는 택시나 버스로 3시간 정도 걸린다.
하롱베이 선상투어는 점심식사를 포함, 1인당 5만~7만동(1달러는 1만4천5백동).
여행사 상품을 이용하면 10%가량 할인받을 수 있다.
석회동굴 입장료 3만동은 별도로 내야 한다.
국물이 진한 베트남 쌀국수, 전통만두 짜조는 끼니 때마다 빠지지 않고 식탁에 오르는 음식.
새우 숯불구이, 샤브샤브와 비슷한 냄비요리도 한국인의 입맛에 맞다.
하노이 시내에는 호안키엠, 호떠이 등 호수가 많다.
베트남 사람들의 생활을 엿보려면 이들 호수근처로 가면 된다.
호안키엠호수 근처 소극장에서는 매일 저녁마다 베트남 여행의 즐거움을 돋워주는 수중인형극이 공연된다.
54개 소수민족의 생활상이 소개되어 있는 박물관엔 특유의 주거형태를 재현해 놓아 이색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시간여유가 있다면 하노이 시내에서 차로 30여분 거리에 있는 도자기마을을 둘러보는 것도 괜찮다.
독특한 디자인에 반하고 싼 가격에 놀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