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테러후 원화환율 상승 .. 3분기 외환거래는 감소 입력2006.04.02 03:50 수정2006.04.02 03: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테러사태 이후 달러화에 대해 원화환율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 3.4분기중 국내 외환시장은 거래가 줄어들었지만 변동성도 축소돼 비교적 안정된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3.4분기 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테러 직전일인 지난달 11일과 이달 15일 환율을 비교할 때 원화가치는 0.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형규 기자 ohk@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전자 주가 올라 좋긴 한데"…고민 깊어진 개미들 [종목+] ‘인공지능(AI) 반도체 업황 고점론’이 불거지면서 나타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하락 추세가 상승세로 전환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계기는 나왔다. 미국의 메모리반도체 업체 마이크론테크놀... 2 금융당국, LG 장녀 구연경 '미공개 정보 이용' 정황 포착 금융당국이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맏딸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취득한 정황을 포착해 심사 중이다.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의 안건을 다음 달 2일 증권선... 3 고점 부담됐나…물가 둔화에도 주요지수 혼조 [뉴욕증시 브리핑] 뉴욕증시의 주요 주가지수가 혼조로 마감했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선호하는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둔화했고 소비자심리지수도 개선됐지만 투자자들은 고점 부담이 더 큰 듯 보합권에서 좁게 움직였다.27일(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