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투신증권은 18일 소방공무원의 생활 안정과 후생복지 지원을 위해 발매한 '한마음119펀드'의 수익금으로 조성한 공익기금 3천3백만원과 우리쌀 2백포대를 대한소방공제회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공익기금과 우리쌀은 업무 중 순직하거나 공상을 입은 소방공무원의 자녀에 대한 장학금및 소방공무원의 후생복지를 위해 사용된다. 한마음119펀드는 판매 6개월 만에 1천7백40억원을 넘어섰다. 현투증권은 앞으로 6개월마다 소방공익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