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가 오는 30일 서울시 제 10차 동시분양에 영등포구 당산동 반도보라아파트를 선보인다. 19일 반도는 내년 9월 입주예정으로 28평형 18세대, 30평형 13세대, 32평형 36세대 등 67세대를 모두 일반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도보라아파트는 2호선 당산역과 걸어서 1분 거리인 역세권아파트로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등에도 쉽게 진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