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행원 700명 공채 .. 한빛銀 내달 200명 선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택 한빛은행 등 은행들이 잇따라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김정태 주택은행장(국민.주택 통합은행장 후보)은 19일 "11월 통합은행 출범 이후 빠른 시일 내에 1백~2백명의 신입행원을 뽑겠다"고 밝혔다.
한빛은행도 이날 지난 99년 상업.한일은행 합병 이후 처음으로 신입행원 2백명을 공채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빛은행은 이달 27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www.hanvitbank.co.kr)로 신청을 받는다.
하나은행은 11월 초 70여명의 신입행원을 모집키로 했다.
한미은행은 60여명을 새로 뽑기로 하고 오는 2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기업은행도 이달 말께 1백여명의 신입행원을 뽑을 계획이다.
김준현 기자 ki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