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3:54
수정2006.04.02 03:56
선물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65선에 바짝 다가섰다.
19일 주가지수 선물 12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1.15포인트(1.82%) 오른 64.40에 마감됐다.
전날 미국증시가 혼조양상을 보이면서 내림세로 출발했지만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오름세로 반전됐다.
특히 5일이동평균선이 강하게 지지되면서 오름폭이 확대됐다.
외국인은 2천99계약을 순매수하면서 상승을 이끌었다.
전문가들은 반등세가 이어지면서 65선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예상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