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기관, KTF 동반 순매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외국인과 기관이 19일 코스닥시장에서 KTF를 집중적으로 매수했다.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외국인과 기관이 KTF를 각각 37억원과 27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이날 KTF는 1.79% 오른 3만4,200원을 기록. 지난 8월 28일 이후 50일만에 3만4,000원대롤 회복했다.
외국인은 KTF에 이어 기업은행, LG텔레콤, 국민카드 등에 매수우위를 보였고 삼영열기, 주성엔지니어, 써니YNK, 그리고 전날 가장 많이 매수했던 국순당 등에 매도우위를 보였다.
기관은 KTF에 이어 씨엔씨엔터, 페타시스, 태산엘시디 등을 사들였고 대원씨앤에이, 기업은행, 휴맥스, 텔슨전자 등을 정리했다.
외국인은 73억원의 순매수를 보이며 14일째 매수우위를 지켰고 같은 기간 기관은 이날 63억원의 순매도를 포함해 매도우위를 이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