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은 통신기기 및 특수(방위)사업의 일부를 신설되는 대우텔레텍과 엠텍에 각각 양도키로 했다고 1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통신기기사업의 양도가액은 186억4천만원으로 추정되며 양도일은 채권금융기관협의회의 승인에 따라 이달말로 예상된다. 또 방위산업 등 특수사업의 양도액은 327억4백만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