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전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린 후 오후부터 점차 개겠다. 강원도 영동, 전라남도, 경상남북도 지방은 오전 한때 비(강수확률 30∼4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19∼22도의 분포가 되겠다. 바닷물결은 남해와 동해 전해상에서 2∼3m로 다소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1∼2.5m로 일겠다. 21일 중부지방은 맑은 후 오후 늦게나 밤에 차차 흐려지고 제주도와 남부지방은흐리고 한두차례 비(강수확률 30∼80%)가 오겠다. 낮 최고기온은 18∼24도의 분포로 중부지방은 전날보다 조금 높고, 남부지방은 비슷하거나 조금 낫겠다. (서울=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