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3:58
수정2006.04.02 04:00
80년대 주연급 여자탤런트로 안방극장에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이혜숙이 오랜만에 드라마의 타이틀롤을 맡았다.
이혜숙은 11월 5일부터 방송될 KBS 1TV의 새 TV소설 "새엄마"(매주 월~토요일 오전 8시5분)에서 주인공 해심으로 출연한다.
새엄마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새엄마가 된 해심이 자기가 낳지 않은 세 딸과 온갖갈등을 빚으면서도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정을 쌓아가게 된다는 내용으로 꾸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