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22일부터 내년도 예산안 심의 착수 입력2006.04.02 03:59 수정2006.04.02 04: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회는 22일부터 정무위 재경위 등 각 상임위를 열어 지난해 결산 및 정부가 제출한 1백12조5천8백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의에 착수한다. 그러나 여야는 주중에 치러지는 10·25 재·보선에 당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어서 본격적인 예산심사는 재·보선이 끝난 이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윤기동 기자 yoonkd@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네시스도 '고성능 모델' 내놓는다…전기차 GV60 '마그마' 눈길 제네시스 GV60 마그마의 출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연내 출시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GV60 마그마가 연내 양산된다면, 제네시스의 전동화 전략에도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13일 업계에 따르면 ... 2 美 2월 CPI 예상치 하회…증권가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진정" [분석+] 미국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상승) 우려가 완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관세 리스크가 여전해 안도... 3 김수현이라 믿었는데…홈플러스 9곳 더 '우린 어쩌나' [현장+] 지난 12일 찾은 경기 부천 홈플러스 상동점은 어수했다. 평소 같았으면 상품과 쇼핑객으로 차 있어야 할 입점 점포 상당수가 텅 비어있었다.매장 곳곳엔 ‘영업이 종료됐다’는 공지와 함께 &l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