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아기엄마 최진실"을 내세운 새 광고를 선보였다. 저녁무렵 아기를 뒷좌석에 태우고 자동차를 운전하는 최진실. 한창 운전을 하던 그가 차를 세우고 곤히 잠들어있는 아기를 "한번 더" 살펴본다. 안심한 표정의 엄마는 룸미러에 달린 아빠인 조성민을 닮은 점토인형을 바라본 후 자동차 유리창에 붙어있는 현대해상 스티커를 보며 미소짓는다. 아이가 안전하게 잘 수 있는 것이 "한번 더" 고객을 생각하는 현대해상의 서비스덕분이라는 메세지를 담았다. 감각적인 광고로 유명한 김규환 감독이 촬영했다. 제작 금강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