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잔 것 처럼 주무세요" 돌침대 전문제조 업체인 "수맥돌침대"의 게르마늄 돌침대는 수맥파와 전자파를 차단해 숙면을 도와주는 건강 침대다. 제품안에 수맥에서 나오는 전자파를 흡수.제거해주는 여과 장치를 설치한 것이 비결이다. 천연 게르마늄을 다량 함유한 다공질 천연 화강암을 써 열 발산과 땀 흡수가 잘 되는 것도 특징이다. 미국 노켈대학의 수면연구학자 제임스 마스 박사는 밤에 충분한 숙면을 취하면 다음날 업무 생산성이 20% 가량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하지만 숙면이 생각처럼 쉬운것은 아니다. 흔히 "자도 잔 것 같지 않다"고 말하는 현대인들은 만성피로에 시달리고 있다. 숙면을 방해하는 주된 이유중 하나가 바로 수맥파다. 수맥속에 녹아있는 광물질이 자기량에 영향을 주기 때문. 땅속의 자기력이 땅위의 자기력에 미묘한 변화를 일으켜 주변의 생명체에도 전기적 영향을 주게 된다는 게 학자들의 설명이다. 건축물이나 정밀기계에 악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특히 생명체의 경우 활동중에는 별 영향을 받지 않지만 자는 동안에는 수맥파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강수면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수맥파를 차단할 방법을 집중 연구하는 이유다. 올해로 11년된 이 회사는 헤르츠(Hz)를 변형시켜 전자파를 막는 방식을 도입한 전자파 흡수 여과장치를 개발했다. 통상 구리나 니켈망으로 전자파를 차단하는 기존 네트방식과 차별화된 획기적인 방식이다. 게르마늄 침대에는 바로 이 장치가 장착돼 있다. 침대는 동판을 맨 밑에 깐후 절연피막을 얹어 만든다. 구위에 수맥방지용 구리판을 덧댄뒤 바이오 세라믹등이 부착된 온돌판을 얹는다. 온열 요법에 의해 원적외선과 기를 함께 받을 수 있어 숙면을 취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만성피로 요통 불면증 위장병 혈압에 시달리는 환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 수맥탐사 분야에서 이름난 임응승 신부도 수맥돌침대의 기능을 인정했을 정도. 침대 온도는 자동으로 조절된다. 수맥연구가로 활동중인 이 회사의 이경복 대표는 "발열체가 끊어지기 쉬운 니켈크롬제가 아닌 미국 UL특허를 획득한 원적외선 카본제품을 사용해 수명이 반영구적인 게 특징"이라고 설명한다. 게르마늄 침대는 93년 독일 뉘른베르크,94년 스위스 제네바,미국 캘리포니아 국제발명품대회에서 의료기 부문 금상을 잇달아 수상했고 국립기술품질원 Q마크도 획득했다. 또 우수중소기업박람회에 50여회 출품한 경력이 있고 원광대 한방병원등에 설치하는 등 품질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02)777-4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