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530선 강세, 코스닥 63 상향접근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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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와 코스닥지수가 동반 상승세로 출발했다.
미국 뮤추얼펀드로의 50억달러 순유입, 장기주식저축 발매 등 국내외적인 유동성 보강 기대감이 작용하는 양상이다.
지난주말 미국 증시는 다우와 나스닥지수가 장중 약세를 딛고 소폭 오름세로 마감했다.
22일 종합주가지수는 오전 9시 8분 현재 530.09로 지난주 금요일보다 2.05포인트, 0.39%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63.00으로 0.94포인트, 1.51% 상승했다.
삼성전자가 3/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2% 가까이 오르는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고른 강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소 시가총액 상위20개 종목중 SKT와 삼성SDI만 내리고 약세다.
외국인이 거래소에서는 8일째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으나 코스닥시장에서는 열닷새만에 매도우위를 기록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시가총액 상위 5개중 KTF, 기업은행, LG텔레콤 등이 강세고 SBS는 소폭 내렸다. 국민카드는 보합권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