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가 전액 출자한 인터넷 여행업체 예카투어가 미국의 세계적 여행사인 래디우스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예카투어는 이로써 래디우스의 영업망과 요금을 이용한 서비스를 국내에 독점 제공한다. 래디우스는 세계 80개 나라에 125개의 회원사와 약 6,300개의 에이전트를 보유중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