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 멀티미디어 정보단말기 개발회사인 네스테크의 최상기 사장은 2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회 서울시 교통문화상시상식에서 교통홍보부문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3월부터 연중캠페인으로 벌여온 "카맨샵 교통문화캠페인"이 운전문화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데 따른 것이다. 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