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당 김용환 대표와 무소속 강창희 의원,송업교 전 의원이 22일 오전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이로써 한나라당 의석수는 1백31석에서 1백33석으로 늘어났다. 민주당은 1백18석,민국당 2석,무소속은 2석이다. 김용환 의원은 입당식에서 "보스정치나 붕당정치는 이 정권을 마지막으로 청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형배 기자 k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