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4:01
수정2006.04.02 04:03
종합주가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이틀 연속 오름세를 지켰다.
22일 종합주가지수는 지난 주말에 비해 0.66포인트(0.12%) 오른 528.70에 마감됐다.
상장사의 3분기 실적발표와 탄저병 확산에 따라 미국증시가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한 영향을 받아 매매주체들이 눈치공방을 벌이는 양상이었다.
코스닥지수도 지난 주말보다 1.30포인트(2.09%) 상승한 63.36으로 마감됐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