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국내외 경제여건 악화를 반영해 중소기업 육성자금과 시중은행 협력자금의 대출금리를 각각 연 6.25%에서 연 5.5%로 0.75%포인트 낮춘다고 22일 발표했다. 시는 또 특별경영안정자금의 대출금리를 연 6.0%에서 연 5.5%로 0.5%포인트 내렸다. 올해 책정된 대출금 신청 기한은 오는 12월30일. (02)6283-1011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