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4:01
수정2006.04.02 04:04
제9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 참석차 4박5일간 중국 상하이를 방문한 김대중 대통령이 22일 오후 귀국했다.
김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우리의 대북 포용정책에 대한 국제사회의 전폭적인 지지를 재확인 했다"고 밝혔다.
김 대통령은 또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와의 회담을 통해 경색된 한일관계에 새로운 국면을 여는 데 성공했다"고 자평했다.
김영근 기자 yg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