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네스는 유상증자 일정을 재조정했다. 코네스는 신주배정기준일을 오는 12월7일로,구주주 청약을 내년 1월8,9일로 각각 연기하기로 했다고 2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또 일반공모 청약은 내년 1월15,16일로 늦춰지고 납입일은 1월23일이다. 이에따라 신주권은 내년 2월6일 교부될 예정이다. 코네스측은 자금시상의 경색이 지속돼 주가회복이 늦어짐에 따라 당초 목표로 한 자금조달금액에 차질이 예상돼 일정을 재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