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행은 24일부터 한달 동안 휴면예금을 찾아주고 정상적인 통장으로 부활시켜 주는 캠페인을 벌이기 시작했다. 부활 대상은 정기예금의 경우 1년 이상 만기가 지난 잔액 1백만원 이상 계좌이며 적립식 적금은 6회 이상 불입이 중단됐거나 만기가 1년 이상 경과된 잔액 1백만원 이상 계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