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은 24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자본감소를 승인했다. 부흥은 지난 9월 보통주 383만4천331주를 소각키로 결의했다.이를 위해 대주주의 경우 20주를 1주로(95%),소액주주는 8주를 1주로(87.5) 병합하는 방식의 감자를 실시키로 했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