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철 운영 아웃소싱 추진 입력2006.04.02 04:08 수정2006.04.02 04: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건설교통부가 고속철도 운영과 유지 보수업무를 아웃소싱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한현규 건교부 고속철도건설단장은 24일 "철도청과 고속철도공단을 통폐합해 2003년 7월까지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한국철도주식회사로 분리하는 철도민영화 사업과는 별도로 고속철도 운영부문만 아웃소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회 막은 서울경찰청 기동대장 "독단 판단 아냐"…윗선 지시 있었나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후 경찰이 서울 여의도 국회를 통제한 가운데 통제를 윗선의 지시로 이뤄졌다는 내부 증언이 나왔다. 당시 국회의원 등의 국회 출입을 가로막은 서울경찰청 기동대장은 “(윗선으로... 2 법학계 "요건·절차 어긋난 불법 비상계엄"…내란죄 판단은 엇갈려 법학계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행위를 헌법과 계엄법이 정한 계엄 선포의 요건과 절차를 따르... 3 대한산업안전협회 창립 60주년 기념식…"새로운 도약 기점될 것" 대한산업안전협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안전 미래 사회 구현을 다짐했다. 협회는 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1964년 설립된 대한산업안전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