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4:08
수정2006.04.02 04:10
재정경제부는 24일(이하 한국시간) 5억5천만달러 규모의 담배인삼공사 주식을 해외에 매각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해외매각 지분은 담배인삼공사 전체 주식의 20%이며 해외주식예탁증서(GDR) 12%(3억1천만달러),해외교환사채(EB) 8%(2억4천만달러)라고 밝혔다.
DR가격은 주당 1만7천7백원, EB가격은 주당 2만8백86원으로 결정됐다.
김인식 기자 sskis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