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 지정업체인 퓨마정보기술은 자동차 정비공장용 프로그램 개발 및 유지업체인 오토에스케이의 유상증자에 참여 5억5천만원을 출자해 추가 출자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추가 출자후 지분율은 83.5%로 늘었다. 퓨마정보기술은 그러나 VoIP서비스업체인 (주)벤처그룹(대표 전용철)주식 76만주(2억원) 전량을 처분했다. 회사는 자회사 유상증자 참여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