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시스템 설계업체인 네트컴은 경영다각화를 위해 관광복권사업 운영업체인 코로또에 5억6천495만원을 추가 출자했다고 24일 금감원에 신고했다. 이로써 네트컴의 코로또 지분율은 6.45%(1만4천954주)로 증가했다. 네트컴측은 복권사업을 통한 경영다각화 차원에서 추가 출자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