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의 세이클럽이 사이버 캐릭터 아바타 유료 아이템으로 올해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세이클럽 아바타 사업은 지난해 11월 시작된 이래 지난 6월초 50억원의 누적매출을 기록했다. 한편 네오위즈의 사업부문별 매출 중 세이클럽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4% 수준에서 올 상반기 기준 39.5%로 크게 증가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