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발로 아르헨 경제장관, 월가 극비리 방문 .. 국가부도 막기 본격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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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밍고 카발로 아르헨티나 경제장관이 극비리에 미국 월가를 방문,국가 부도를 막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2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카발로 장관은 채무 불이행(디폴트) 위기에 몰린 아르헨티나 경제를 살리기 위해 미국 정부관리와 투자자들을 직접 만나고 있다.
카발로 장관은 최근 페소화 대신 미국의 달러를 공식통화로 채택하는 계획을 검토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특히 그의 뉴욕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