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산업경영원은 25일 뉴미디어시상위원회(위원장 윤동윤 전 체신부 장관)를 열고 윤장진 현대오토넷 사장을 '올해의 정보통신인'으로 선정했다. 시상위측은 윤 사장이 정보통신 분야 기술을 바탕으로 자동차산업 정보화에 크게 기여해 왔다고 선정이유를 설명했다. 기업대상은 삼성전기(대표 이형도) 한국어도비시스템즈(대표 이흥렬) 삼성석유화학(대표 최성래) 등 3개사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