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I스틸은 대졸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30명 모집에 6천3백명이 지원,경쟁율이 무려 2백10대 1에 달했다고 25일 밝혔다. INI스틸 관계자는 "올해 사명을 INI스틸로 바꾼데다 21세기 최고 철강회사를 지향한다는 이미지가 부각돼 입사경쟁률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이번 서류전형에 통과한 지원자들은 1차 면접전형및 적성검사,2차 면접전형및 신체검사를 통해 최종 입사여부가 결정된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